“사인밖에 못 받았어ㅠ” 백종원과 사진 못 찍어 시무룩해진 ‘골목식당’ 꼬마김밥 사장님

"사인밖에 못 받았어ㅠ" 백종원과 사진 못 찍어 시무룩해진 '골목식당' 꼬마김밥 사장님 "사인밖에 못 받았어ㅠ" 백종원과 사진 못 찍어 시무룩해진 '골목식당' 꼬마김밥 사장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대표님이랑 사진 못 찍었어…" 솔루션이 끝난 '골목식당' 꼬마김밥집 사장님의 귀여운 투정이 시청자의 입에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꼬마김밥 부부가 백종원에 신메뉴를 테스트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SBS '골목식당' 이날 꼬마김밥 부부는 백종원이 알려준 사각김밥을 연구하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이를 지켜본 백종원은 "벤치마킹과 카피는 종이 한 장 차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꼬마김밥 부부가 처음 선보인 메뉴는 백종원의 성에 차지 않았다 백종원은 다시 숙제를 냈고, 꼬마김밥 부부는 다시 신메뉴 3개를 선보였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백종원은 "맛있다"고 칭찬하며 신메뉴 개발을 지속할 것을 당부했다

SBS '골목식당'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백종원이 가게를 나서자 평소 '백바라기'였던 꼬마김밥집 남편은 주저하며 사인을 부탁했다 백종원은 흔쾌히 사인을 해줬고, 이내 아내가 가게로 들어섰다 아내는 "수고했다"며 "사진 찍었냐"고 물었다 그러자 남편은 속상하다는 듯 "사진 못 찍고 사인만 받았다"며 울먹였다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민폐일까 물어보지 못했던 것이다 SBS '골목식당' 속상한 남편의 마음이 눈치챈 아내는 "이따가 한번 작가님께 말씀드릴까?"라고 물었고, 남편은 "응…"이라며 시무룩하게 대답했다 아내는 용감했다 곧바로 작가에게 전화를 걸어 사진을 찍을 수 있겠냐고 물어본 것

귀 기울여 아내의 전화 내용을 듣던 남편은 긍정적인 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호다닥' 상황실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잠시 후 백종원과 사진을 찍게 된 남편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고 '백바라기' 남편의 귀여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귀여우시다", "호다닥 뛰어가는 뒷모습 어쩔", "시무룩 하신 거 세젤귀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골목식당'